5월 28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정책·사회>
▲전국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유치원생이 오늘 올해의 첫 등교수업을 받는다. 지난 20일 고3이 등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회복을 위해 학교 복합시설 등 지방재정투자사업에 대한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서울 지역에서 안전점검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건축물 약 54만여동 중 사용승인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은 절반에 달한다. 민간 주체에게 안전 관리 책임이 있어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인 제3종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수출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에 5조2000억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주가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던 상장사의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오피스텔이 아파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내집마련' 기준으로 확장되고 있다.
<산업>산업>
▲한국전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3주간 나주 본사와 서울 등 전국 15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6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플렉스'를 연장 운영한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현금 인출 서비스 제공에 지나지 않던 편의점 금융서비스가 은행을 대체할 정도로 확대되는 추세다. 편의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도 있고 은행 계좌없이 무통장 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식품업계에 주 소비층인 MZ세대(1980~1994년 출생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출생 Z세대를 아우르는 신조어)와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이마트가 27년간의 유통 노하우를 총 집약한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브라질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램시마, 허쥬마에 이어 3번째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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