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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LA·로테르담·베이징과 코로나 대응 머리 맞댄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3일 세계 각국 도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방역 분야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방역을 담당하는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분석 및 대응사례'를 발표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의 4가지 핵심 전략으로 신속과 투명, 협력과 연대, 혁신과 창의, 시민참여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공보건국, 네덜란드 로테르담 공공보건국, 중국 베이징 보건위원회 등의 관계자들도 참석해 발제한다.

 

칼스 보닛 캐나다 토론토대학 보건학과 교수, 탁상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교수, 정혜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등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주제로 토론한다.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생중계된다. 아리랑TV로도 송출한다.

 

나백주 국장은 "도시 간 감염병 대응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른 신종 감염병 대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C 글로벌 서밋은 국제도시 간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비대면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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