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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학운동 협치마을사업 시동 걸었다

광주동구 푸른마을공동체 옥상정원 개소

광주 동구 학운동 무꽃동주민협의회(위원장 이종진)는 '2020년 협치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2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꽃동주민협의회는 학운동 마을공동체연합 네트워크 모임으로 올해 광주광역시 협치마을 모델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간 소규모 주민모임 위주로 활동해오다 이날 간담회를 기점으로 주민네트워크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주민협의회는 인구의 70%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운동 특성에 따라 관내 다양한 마을공동체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아파트공동체네트워크를 구성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소통과 협업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협치마을 사업 일정이 늦춰졌지만 관내 주민과 기관, 공동체의 협치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운동은 올해 마을사업으로 시 공모사업에 6개 공동체가, 구 공모사업 5개 공동체, 시청자미디어재단 공모에서 총 12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어느 해보다 활발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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