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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자동차 부품생태계 지원 등 2개 사업 선정

부산시, 미래자동차 부품생태계 지원 등 2개 사업 선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신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시군구 지역연고사업 육성(비R&D) 사업'에서 2개 분야 사업이 최종 선정도 3년간(2020~2022) 총사업비 34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들 2개 사업은 '미래 자동차산업을 위한 자동차 부품 생태계 지원사업'과 '수상레저기구산업 거점화 및 성장지원 사업'이다.

 

'미래 자동차산업을 위한 자동차 부품생태계 지원사업'은 3년간 총 16억 6000만원이 투입되며 주관기관은 부산테크노파크다. 미래차 부품생태계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공정개선, 마케팅 지원 등으로 미래차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자동차 업계 지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상레저기구산업 거점화 및 성장지원 사업'은 3년간 총 18억 1000만원이 투입되며 주관기관은 중소조선연구원이다. 수상레저기구산업의 지역 거점화와 기업체 혁신성장을 목표로 △기술융합 시제품 개발 △비즈니스 혁신 모델 설계 △기업 간 협력 제품화 △국내외 시장 확대 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미래 자동차산업 부품 생태계 및 수상레저기구산업 시장을 선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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