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대 논의를 위해 이달 1∼5일 개최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유튜브 조회가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CAC 글로벌 서밋의 여러 프로그램 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4일 '총균쇠'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와 90분간 진행한 대담은 105만뷰를 넘어섰다.
이번 회의는 총 15개 세션으로 나뉘어 1355분간 진행됐다. 국내 70명, 해외 86명 등 연사 156명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카타르 알자지라, 터키 TRT, 스페인 EFE, 프랑스 르 몽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 매체들이 현장을 찾아 취재했다고 시는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세계와 인류에게 닥친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면서도 표준 도시, 표준 국가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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