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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월부터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운영

부산시가 내달부터 장기려 박사와 이태석 신부의 삶을 기리는 여행·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포스터.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내달부터 부산지역 자원봉사 명소 홍보 및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자원봉사 여행)'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자(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단어로,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는 부산의 주요 명소 중 자원봉사에 대한 상징성과 의미 있는 곳을 발굴해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 가치와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코스는 장기려 박사, 이태석 신부 등 부산지역의 나눔과 헌신의 상징인 명사들의 기념관을 중심으로 2개 코스가 운영되며 △자원봉사교육 △기념관 견학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지기들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로 진행한다. 이들은 6월 중 코스별 역량강화 교육과 현장 예행연습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범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자랑이자 사랑과 헌신의 상징인 장기려 박사와 이태석 신부의 고귀한 삶을 널리 알려 자원봉사가 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