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언더카 전문 장비업체 헌터코리아, '로아르레이싱팀' 후원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일 개막

로아르레이싱팀 서주원 감독.

언더카 전문 장비업체 헌터코리아가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창단팀으로 출전하는 로아르레이싱팀(감독 서주원)을 공식 후원한다.

 

로아르레이싱팀 서주원 감독은 헌터코리아로부터 장비 지원을 포함한 기술적 지원 등 다각적인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헌터코리아는 휠얼라인먼트와 휠밸런서 등 자동차 하체 정비용 전문 장비 업체로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는 물론 국내 타이어 3사 매장 등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헌터코리아는 지난 2017년 시즌부터 'CJ슈퍼레이스' 공식 테크니컬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헌터인제레이싱팀'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터스포츠 후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CJ제일제당 소속 레이서로 슈퍼6000 클래스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온 서주원 감독은 "올해는 사실상 팀 운영과 감독 역할까지 맡아 선수로 나서야 하는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새로운 도전의 기회다"라며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법인명을 팀명으로 정한 만큼 더욱 좋은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F1 그랑프리 홍보대사 출신인 서주원 감독 겸 선수는 국내 최연소 포뮬러 국제 대회 출전 및 한국인 최초 카트 국제 대회 우승,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20클래스 우승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0일과 21일 더블라운드 형식으로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한다. 오는 11월1일까지 여덟번의 대회전을 갖고 왕중왕을 가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