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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코로나19 고통 분담

금호석유화학 협력업체 직원들이 꽃바구니를받고 있다./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국내 화훼 농가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에 나섰다.

 

금호석유화학은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꽃바구니 전달 캠페인'에 참여하고, 협력업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여수, 울산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291개의 협력업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꽃바구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금호석유화학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태광산업의 홍현민 대표가 고객사인 금호석유화학의 문동준 사장을 다음 참여 대상으로 지목한 것이 금번 참여의 계기가 됐다. 문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사업 대표를 지목했다.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화훼 농가를 돕는 의미있는 활동에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성공을 꽃 피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그룹 내 전 직원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연세의료원을 통해 코로나19로 봉쇄조치가 내려진 네팔의 지역 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전 지구적인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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