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헬로비전, 단독주택 인터넷 속도 높인다

LG헬로비전 모델들이 단독주택 기가 인프라 강화를 홍보하고 있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기가 인프라를 추가 구축해 단독주택에서도 빠른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했다.

 

LG헬로비전은 전 권역 단독주택에 1기가 속도의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시너지 전략의 일환으로 권역 내 기가 인프라를 고도화했다.

 

LG헬로비전은 온택트(On-tact·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시대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기가 인터넷을 발판으로 케이블 주도권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망을 임차해 기가급 인터넷 커버리지를 99%로 확대했다. LG헬로비전은 커버리지 확대에 이어 기가 인프라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500메가 속도의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만 가능했던 일부 단독주택의 인프라를 개선해 1기가 속도까지 지원했다.

 

이번 인프라 강화는 기가 인터넷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단독주택은 수익성이 낮아 아파트 대비 기가 인프라 투자가 더딘 편이다. LG헬로비전은 단독주택의 독보적인 기가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지역·환경에 따른 정보화 격차 완화 및 기가 인터넷 대중화에 힘쓸 계획이다.

 

LG헬로비전 장상규 홈사업그룹 상무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