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광고주가 직접 운영…SKB,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 오픈

SK브로드밴드는 누구나 손쉽게 TV 광고를 직접 구매·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Smart BIG AD)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빅 애드는 실시간 채널에서 데이터 기반 타기팅 광고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오픈한 온라인 청약 시스템은 광고주가 직접 광고 운영을 할 수 있는 셀프-서브 방식으로, 광고주가 직접 광고 예산, 기간, 노출 지역을 설정할 수 있다.

 

B 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가구별 맞춤형 TV 타기팅 광고가 노출되며, 디지털 검색 광고와 같이 소액으로 TV 광고가 가능해 진다.

 

또 실제 발생한 유효노출수를 집계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시청률과 같은 추정데이터가 아니라 객관적인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출, 이탈, 도달, 빈도 등의 다양한 지표를 제공한다. 광고주는 언제든지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청약 진행 상황 및 광고 집행 현황을 볼 수 있다.

 

광고는 최소 10만원부터 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상공인도 부담없는 예산으로 TV광고를 이용할 수 있다. 셋톱박스 위치를 기반으로 우편번호(동단위) 수준으로 원하는 지역의 시청자에게만 광고를 노출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운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0만원 한도의 1개월무료 체험권 1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김혁 미디어전략본부장은 "스마트 빅 애드를 고도화해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TV 광고의 장점과 디지털 광고의 장점을 결합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상파, IPTV와 협력해 국내 TV 광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