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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차별없는 교육복지... 대안교육기관 진로체험활동 지원

담양교육지원청 진로체험 무등자 유발도르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차별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대안교육기관인 무등자유발도르프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진로체험기관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2019년 첫 시행된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 민·관 협의체(교육지원청, 지자체, 대안교육기관,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협의 결과, 대안교육기관의 체험활동 지원 요청을 수용하여 총8회 지원되며, 담양교육지원청 청죽골꿈나래 진로체험센터의 지역진로체험기관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무등자유발도르프학교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우리 학생들에게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해 주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3월에 시작하기로 했던 활동이 5월로 연기되는 과정에서 일정 조율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이제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모두가 소중한 우리의 아이라는 생각으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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