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추진…7월3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가기업을 7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물류비 상시 할인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활용 등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전자상거래를 활용해 수출을 하고 있거나 예정인 중소기업들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온라인 수출 물량 집적을 통해 발생하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물류비 상시 할인을 제공한다. 7개 물류 수행기관을 통해 국제우편(EMS) 정상가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한 물류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비 상시 할인 서비스만 이용하는 경우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별도 평가없이 지원한다.
아울러, 물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등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7개, 해외 14개국 28개 거점을 활용한 창고 보관료, 아마존 FBA 등 풀필먼트 이용료, 통관·신고대행비 등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난해 약 118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49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와 1811억원 어치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122억원을 투입해 400여개사를 수출단계별(수출강소, 성장, 유망, 초보, 내수)로 나눠 지원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물류비 인상 등 국내 수출기업들이 체감하는 물류 부담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면서 "물류비 상시 할인, 풀필먼트 비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해소를 적극 지원하고 비대면 수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가신청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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