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경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 150명에게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으로 연간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내 재기희망, 폐업위기, 저소득 소상공인 가정의 중·고·대학생 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소득 감소 등의 경제적 위기 상황을 감안해 작년보다 선발인원을 1.5배 늘렸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지원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선발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