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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페이커', 점프 AR서 롤 캐릭터 '아칼리'와 대결 화제

T1 페이커는 최근 LoL 게임 캐릭터인 '아칼리'를 만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점프AR' 기반 동영상을 점프AR 오픈갤러리와 SNS에 올려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SK텔레콤

T1 '페이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점프AR 동영상'이 4일만에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 내에 LoL '야스오' 등이 등장하는 AR기반 사진·동영상 촬영 메뉴를 신설하고, 롤(LoL) 게임을 재연한 소셜룸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T1 '페이커'는 최근 '아칼리'를 만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점프AR 동영상을 점프AR 오픈갤러리와 SNS에 올려 수십만명이 찾아봤다. '야스오'와 '아칼리'는 인기 게임 롤의 게임 캐릭터다.

 

이 동영상은 약 7초 분량으로 증강현실로 구현된 '아칼리'의 동작과 음성에 페이커가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 콘텐츠다. SNS에 올린 지 4일만에 조회수 30만, '좋아요' 1만개가 달렸다.

 

이용자는 점프AR 앱을 켜고, 상단 메뉴 중 'AR플레이스'에 들어가 'LoL 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롤 공식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을 재연한 LoL 소셜룸을 점프VR 내에 오픈했다. 마이룸에서 야스오·아칼리의 헤어스타일과 코스튬을 선택하고, 소셜룸에서 '소환사의 협곡'을 선택해 들어가면 된다. 소셜룸 참여자들은 게임 속 캐릭터가 돼 전장 속을 거닐고, 다른 아바타와 함께 무기를 찾을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2020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이 열리는 서머 정규 리그 동안 점프AR·VR 롤 서비스를 체험할 경우 LoL 챔피언 굿즈(스킨)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SK텔레콤 전진수 본부장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게임 속 판타지를 즐기는 새로운 소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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