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비, 6월 22일(월) ~ 25일(목) 나흘간 올해 첫 전투태세훈련- 실전적 훈련을 통한 완벽한 임무 수행 및 작전 지속 능력 점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6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나흘간 비행단의 임무 수행 및 작전 지속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20-1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준비태세와 전투수행능력을 점검하여 비행단의 전투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훈련이다. 1전비는 대테러 종합훈련, 지휘소 연습, 최대무장 장착훈련, 전시출격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수행·지속 능력을 향상하고 장병들의 최상의 전투력 유지를 도모하였다.
이와 함께 부대와 전투요원의 생존성 보장을 위한 기지방호, 재난통제 훈련과 비상급식훈련 등을 통해 유사시 최상의 작전수행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훈련 현장에 평가관을 배치해 실전에 가까운 다양한 상황 부여를 통해 전투요원의 임무수행·상황대처 능력을 엄격히 평가하여 장병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향상시켰다.
1전비 항공작전전대장 안영록 대령(진)(공사 45기)은 "1전비 전 장병과 군무원은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 이번 전투태세훈련을 통해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대비태세를 갖추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철저한 자체 점검을 통해 최상의 전투력을 완비하여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1전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