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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시작하는 전국 순회 마을기업 상생장터

부산시와 (사)한국마을기업협회가 26~27일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야외광장에서 '마을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야외광장에서 (사)한국마을기업협회 주최로 상생장터 '마을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50여 개 마을기업이 참여(부산 20여 개, 타 지역 30여 개)해 지역별 우수한 마을기업 대표상품을 전시·홍보·판매한다. 또, 마을기업의 우수한 먹거리 및 특산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서비스체험존', '먹거리존', '제품판매존 등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마을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은 품질이 우수하지만, 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회장 김대형)는 이런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상생장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산행사를 출발점으로 올해 안에 경남, 충북, 강원, 경기, 전북, 서울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각 지역 홈플러스에서도 마을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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