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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전 '빚고 찍은 고려' 개최

부산시 정관박물관이 '고려청자와 금속활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려청자와 금속활자의 우수성을 전달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창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시 정관박물관(관장 성현주)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공동주최로 '고려청자와 금속활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특별전 '빚고 찍은 고려'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려청자와 금속활자의 우수성을 전달하고 실제 유물과 재현품을 전시하여 선조들의 지혜와 창의성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크게 '천하제일 고려청자'와 '세계최초 금속활자'라는 두 주제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고려청자의 제작과정은 △흙 반죽하기 △물레로 그릇 모양 빚기 △무늬 새기기 △청자 굽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다.

 

또, 이해를 돕는 영상과 함께 금속활자 인쇄의 각 단계를 보여주는 재현품을 전시하고 '직지(直指)'와 구텐베르크의 '42행성서' 비교전시를 통해 고려의 인쇄술이 서양보다 훨씬 빠르고 뛰어났음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회당 50분간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객 안전과 쾌적하고 효율적인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인원은 회차별 30명(보호자 포함)으로 제한된다.

 

전시 관람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당일 예약 불가)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