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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소상공인 '풍수해보험료' 최대 92% 지원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의 풍수해 보험가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일부터 대상에 따라 최대 92%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를 지원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태풍·호우·강풍·대설·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총 보험금의 20%에 불과하다. 나머지 80%는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일반 보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개별 부담이 8%다. 지자체가 보험료를 추가 지원해 개별 부담이 더욱 낮아진다.

 

풍수해보험 가입과 문의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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