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그룹이 현장 중심 경영 체제로 개편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경영 체제를 '그룹 이사회 체제'에서 '그룹 IP 경영 협의체' 체제로 전환하고,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를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IP 경영 협의체제로서의 그룹 경영 체제 전환을 통해 그룹 내 의사 결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현장의 목소리가 빠르고 투명하게 반영된 객관적이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준호 신임 스마일게이트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이하 성준호 의장)은 지난해 1월 그룹 컨트롤 타워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그룹 최고경영자(CEO)로서 그룹 경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는 그룹에 신설된 비전 제시 최고 책임자(CVO)를 맡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또 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역할도 지속적으로 겸임한다.
성준호 의장은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서 그룹의 전문 경영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스마일게이트 그룹을 글로벌 최고의 IP 명문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