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인사 관리를 위한 솔루션 '워크데이 헬프'와 '워크데이 저니'를 발표했다.
워크데이 헬프는 포괄적인 인사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직관적인 관리를 제공하며, 워크데이 저니는 직원별 맞춤 경험을 생성해 온보딩(신규 입사자의 조직적응)이나 승진 등 중요한 전환 시점에 직원에게 가이드를 제시한다. 두 제품 모두 직원의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면서 업무 맞춤화로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솔루션은 이번 달 출시된 증강 분석 애플리케이션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와 함께 워크데이 HCM(인적자원관리),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을 포함한 워크데이 전체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보완해준다.
워크데이 헬프는 인사 지식관리 및 케이스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원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고 인사정책에 관련하여 이해가 스스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인사 담당자와 연결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해준다.
워크데이 저니를 이용해 기업은 전환기 및 중요 시점에 직원에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워크데이 및 기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이용한 코딩이 거의 필요 없는 접근법으로 쉽고 빠르게 이런 경험을 선별하고 근무지, 직무, 관리 레벨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설정할 수 있다. 워크데이 저니는 기업이 위기 대응, 온보딩, 직무 변경, 건강, 복지, 다양성 및 포용 정책 등 광범위한 분야에 관해 직원 경험을 만들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트 쉴램프 워크데이 제품 개발 수석부사장은 "직원들은 개인별 맞춤 경험을 원하며,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단계를 생략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며 "머신러닝을 워크데이의 기저 플랫폼에 결합하여 이 같은 초개인화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중요한 순간에 직관적 인사 케이스 관리 및 셀프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해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 제고를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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