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산업(대표 김수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근로장애인 및 종사자에게 숨쉬기 편한 기능성 마스크 100개를 후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운동기구를 제조하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한 주식회사 제이케이산업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살겠다는 목표를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실천하며 운영하고 있다.
김수현 대표는 어머니의 고향인 영양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15년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 운동기구를 설치해 준데 이어 최근 자체 개발한 숨쉬기 편한 기능성 마스크 후원으로 다시 한 번 영양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근로장애인은 "여름이라 마스크쓰기가 덥고 답답했는데 이제 마스크를 쓰고도 숨쉬기와 말하기가 편해져서 정말 좋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영양군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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