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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부, 지역경제 견인 로컬크리에이터 140개 모집

일반형 120개, 민간투자연계형 20개…최대 5천만원 지원

 

정부가 지역경제를 이끌 로컬크리에이터를 추가로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지역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 로컬크리에이터 140개 팀을 더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기업 신청은 14일부터 이달 27일까지다.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자원, 문화적 자산과 지리·산업적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생겼다. 올 상반기 첫 모집에선 총 3096개 팀이 지원해 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모집은 일반형과 민간투자연계형으로 나뉜다.

 

일반형은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이 대상으로 총 120개 팀을 선정해 1곳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형 중 약 10%는 규제 특례 적용을 통한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특구 특화산업관련 창업자를 우선 선발해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투자연계형은 민간투자 3000만원 이상 유치한 실적이 있는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총 20개 팀에게 최대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평가는 서면 평가, 전문가 평가, 지역주민 평가로 이루어지며 지역기반의 혁신 창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성 ▲창의성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본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라이프 스타일이 지역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어 지역에 기반한 혁신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로컬크리에이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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