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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스마트폰 접촉으로 열리는 오디오북 앨범키트 출시

오디오북 키트. /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EUWC) 원천기술을 보유한 뮤즈라이브와 제휴를 맺고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니뮤직과 뮤즈라이브는 콘텐츠, 기술 협업으로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를 출시했다.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는 스마트폰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콘텐츠가 구현된다. 이 상품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콘텐츠 불법복제 차단 기능도 탑재했다.

 

지니뮤직과 뮤즈라이브는 국내 아이돌 가수 9인이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을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로 제작했다. 오디오북 앨범키트 제작에는 아이돌 가수 하성운, 정세운, 라비, 노태현, 혁(그룹 빅스 멤버), Young K(그룹 데이식스 멤버)를 비롯해 인피니트멤버 이성종, 남우현, AB6IX멤버 김동현이 참여했다.

 

오디오북 앨범에는 소리로 즐기는 오디오북 외에도 아이돌가수 사진, 영상 등이 담겨있다.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는 오는 2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스페셜 한정판 오디오북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상품구매시 지니100회 체험권을 제공한다.

 

오디오북 콘텐츠 판매수익의 일부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농어촌청소년복지재단'에 청소년 복지사업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