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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속가능한 해운항만산업 발전전략 모색

부산시와 해양산업 통합클러스터는 1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운항만산업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세미나를 연다. 사진은 부산 북항 조감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이하 맥넷)는 1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운항만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맥넷 2020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맥넷이 주최하고 부산시가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해운항만산업 발전을 위한 탈탄소화 규제와 사이버보안의 전략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정책과 국내 해운항만산업계의 현안인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최근 IMO의 강력한 환경규제에 따라 선박의 황산화물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산업계의 시급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또 해상 비즈니스 환경이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플랫폼,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으로 사이버상의 보안 리스크가 한층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맥넷 관계자는 "해사업계 화두인 탈탄소화 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이버보안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열려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넷은 해양산업 분야 산학관연 47개 회원기관이 상호 협력해 공동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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