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스퀘어, 행복일자리 행동본부, 마리스타와 체결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14일 경북 영주 성심사회복지재단 마리스타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보기술개발단 K-DARPA 협력개발기술로 개발된 에어로젤블랭킷 표면 가공 성형 원천기술 제조사 에어로스퀘어, 증증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을 운영중인 마리스타와 혁신기술 행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트렉스타에서 개발한 '트렉-스파이크'기술과 에어로스퀘어의 '에어로스퀘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마리스타를 통해 낙상방지화 제품을 만들어 사회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술의 신발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을 하고자 마련됐다.
에어로스퀘어는 사회적기업 마리스타에 초단열, 초발수, 준불연소재 에어로스퀘어 기술을 제공하여 아웃도어, 군방한화, 안전화등 ,특수화등 신발업계 우위의 기술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트렉스타는 '트렉-스파이크' 기술을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중증직업재활시설 (사복)마리스타에 무상 제공 및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인 중증재활시설에 혁신기술 도입을 통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여 혁신일자리와 사업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트렉스타 '트렉-스파이크' 기술은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 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마리스타에 제공되는 에어로스퀘어는 낙상방지화 신발에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 할 수 있는 기술로 함께 협업 생산하는 큰 계기가 마련 되었으며 이번에 개발되어 소개되는 어르신들과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낙상방지화에 에어로스퀘어를 적용함으로써 협업생산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향후에는 도로개보수, 야외 건설 산업 현장 등 야외에 근로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제공되는 혁신제품도 함께 협력 생산하여 공급 할 예정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비즈니스 협상전문가그룹 BNG컨설팅과의 제휴를 통하여 국내 및 글로벌시장 연계를 위한 협력체를 추진 진행 하기로 하였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앞으로도 자사의 우수한 신발 기술을 혁신기술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사업장에 적극 제안하여 이를 기반으로 협업 생산을 바탕으로 사회일각에서 인식과 달리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수출시장까지 주도하는 협업생산을 통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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