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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꿈과 끼를 찾아가는 신나는 진로캠프

진로캠프 사진

입암초등학교(교장 장동열)는 20일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교내 영어실 및 6학년 교실에서 4~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찾아가는 학교 꿈 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그동안 온라인 등교,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던 학생들은 학교로 찾아온 전문직업강사를 직접 만나서 소통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체험활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학생들 간의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2개 체험장에서 분산하여 실시되었는데.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튜버 크리에이터'와 '간호사'직업 체험장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4~5학년, 6학년 2개 팀으로 나뉘어 전문직업강사와 함께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6학년 오선우 학생은 체험이 끝난 후 "유튜버 체험이 재미있었고 평소 유튜버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았지만, 되기 위한 과정이나 영상을 만드는 과정 등은 잘 몰랐는데,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입암초등학교 장동열 교장은 "이번 찾아오는 진로캠프 행사를 통해 농촌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꿈을 찾고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본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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