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전국 140개 기업서 일할 청년 200명 모집

청정지역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지방에서 9개월간 일할 '청정지역 프로젝트 시즌2' 참가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가 참가할 수 있다.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 '청정지역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올해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총 9개월간 수도권 제외 전국 140여개 기업에서 일하게 된다. 주 4일, 32시간 근무하고 주 1일, 8시간은 지역주민과 교류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해야 한다. 보수는 최소 월 220만원이며 기업에 따라 별도의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청정지역 프로젝트 외에 서울 청년의 지방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 로컬'도 운영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많은 청년이 다양한 지역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