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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가 31일 오후 부산시립 박물관 대강당에서 6·25 전쟁의 아픔을 주제로 공연한다.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별하는 70주년을 맞이한 6·25 전쟁의 아픔을 한 마리의 나비가 바라본 시선을 노래한 '나비'와 부산의 산복도로가 처음 지어진 시절을 멜로디로 표현한 '하모니'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음악과 역사 이야기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국악기와 서양약기가 멋지게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대강당 입구에서 발열 확인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앙상블로 구성된 별하는 지난 2014년 창단된 퓨전 국악 단체로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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