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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비엣젯항공,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베트남 브랜드' 선정

비엣젯항공 응웬 티 투이 빈 부사장이 피알뉴스와이어 어워즈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베트남 항공사로서 브랜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2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0 피알뉴스와이어 어워즈'에서 '글로벌 임팩트 베트남 브랜드'로 선정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베트남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피알뉴스와이어 어워즈는 뉴스 배포와 언드 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피알뉴스와이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커뮤니케이션 및 PR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비엣젯항공은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캠페인 등을 통해 항공 네트워크 확장 및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선구자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임팩트 베트남 브랜드'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엣젯항공 부사장 응웬 티 투이 빈은 "비엣젯항공은 아시아 항공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전 세계 여행 산업과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베트남 여행의 앰배서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은 200여 개 노선, 1억명 이상 누적 승객 등의 기록과 함께 대규모 거래를 계약한 글로벌 파트너들 덕분"이라며 "비엣젯항공이 젊은 세대에게 영감이 되고 많은 소비자와 협력사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은 비엣젯항공은 자국 외 지역에 계열사를 둔 유일한 베트남 항공사로, 브랜드 가치 증진 및 글로벌 시장 동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태국 소재의 합작 회사인 타이비엣젯은 태국 최대 규모의 공항인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지난달 5개의 신규 국내선 노선을 취항하는 등 태국 국내외로 활발히 운항하며 현재까지 8백만 명이 넘는 누적 승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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