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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창의융합 영재캠프 개최

창의융합 영재캠프 실시 사진

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원장 이학승)은 초, 중등 영재반 교육생 29명, 지도강사 및 지원팀 8명 등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학년도 창의융합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5일과 오는 8월 22일 주말을 이용하여 열리는 이 캠프는 영양교육지원청, 영양중앙초등학교와 국립생태원 종복원센터에서'차(Chance)차(Challenge)차(Change) 영재 캠프'란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번 영재캠프의 주제는 창의적 사고력과 사회적 협응력을 배우는 기회(chance)를 통해 함께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미래 교육에 도전(challenge)하며 맞춤형 창의융합프로그램으로 실천적 변화(change)를 이끌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번 영재 캠프는 찾아오는 캠프와 찾아가는 캠프의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찾아오는 영재캠프(7/25일)는 코딩드론과 골드버그를 활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찾아가는 영재캠프(8/22일)는 우리 지역에 있는 국립생태원 종복원센터로 찾아가서 환경과 인류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특히 영양교육지원청 영재반의 전통적 도전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코딩 자율미션챌린지와 창의성 기법을 활용한 드론제작과 체험, 골드버그 장치 탐구 등의 과정으로 캠프를 운영하였다.

 

또한, 영재교육생들에게 우리 지역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종복원센터를 통해 청정지역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자연과 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살아가는 역량을 기르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황주한(영양초, 6학년) 학생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과제 해결에 노력한 적이 없었으며, 친구들과 협력하지 않았다면 결과물을 이루어 낼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완성된 작품을 보고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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