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에어서울, '김포-부산' 노선 신규 취항

에어서울 항공기./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선 노선을 확대한다.

 

에어서울은 내달 21일부터 김포-부산(김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포-부산 노선은 하루 4편씩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가운데, 에어서울은 지난 4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꾸준히 증편했다. 현재는 하루 8편 운항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김포-부산 운항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향후에도 제주 노선의 추가 증편을 비롯해 김포발 국내 노선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상용 수요가 많은 김포-부산 노선에는 타 LCC(저비용항공사) 대비 3인치 넓은 좌석의 비행기를 투입한다. 또한 김포-부산 신규 취항을 기념해,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국내선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