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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주방,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윙크스톤과 MOU체결

창업자들을 위한 보증금대출서비스 예정

 

모두의 주방, 윙크스톤 로고

공유주방 서비스 업체 모두벤쳐스와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윙크스톤이 함께 손을 잡았다.

 

모두벤처스는 윙크스톤과 윙크스톤과 운영자금 대출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자들을 위한 보증금대출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유주방의 장점인 적은 창업비용을 줄여 창업의 문턱을 낮추는 프로젝트 진행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공유주방에 입점, 운영 중인 사장에게도 소자본 운영자금 대출서비스를 만들어 매장을 더욱 더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대출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모두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대표들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부담을 덜어 조금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구조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벤쳐스의 공유주방 브랜드인 '모두의 주방'은 은 현재 11개 공유주방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2개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실속형 공유주방으로서 공실률이 전매장 20%미만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