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기대)는 수확철이 다가오는 오는 5일부터 지역 특산물인 고추 등 농작물 강·절도예방을 위하여 군내 치안취약지역 선정 현수막 60개를 게시하고 집중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직접 순찰구역을 요청하면 경찰에서는 요구에 맞추어서 집중순찰을 하는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든든한 이웃경찰로서의 책임 치안활동이다.
아울러 영양서는 집중탄력순찰 구역에는 현수막을 게재하여 탄력순찰 홍보와 가시적 방범활동으로 범죄자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주어 범죄를 사전 예방을 극대화 하였다.
김기대 영양서장은 "수확철에 장시간 집을 비워 빈집털이 및 농산물 절도가 우려되면 언제라도 가까운 파출소나,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며 땀 흘려 농사지은 소중한 농산물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가장 안전한 영양 존경과 사랑받는 영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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