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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CJ올리브네트웍스, 지역 농산물 판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지역 농가의 제철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웹·모바일·애플리케이션 등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소비자와 직접 댓글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5~26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약 90분간 펼쳐진다. 방송은 CJ올리브네트웍스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총 4회의 상생상회 기획전이 예정돼 있다.

 

5일 첫 방송에서는 충북 옥천군의 복숭아가 판매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옥천 복숭아 2㎏을 1만2900원(배송비 포함, 도서산간 지역 별도)에 구매할 수 있다.

 

12일에는 의성 자두, 19일 제주 유기농 풋귤, 26일 한과·약관·맛밤·전병이 포함된 맛나박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