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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부산시 시립미술관이 앤디 워홀, 곽덕준, 윤석남, 장 샤오강 등 2000년대 전후의 국내외 인물화 20여 점을 전시하는 '소장품 하이라이트2_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를 운영한다.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하반기 전시 '소장품 하이라이트2_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를 내년 2월 14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중 2000년대 전후의 국내외 인물화 20여 점이 소개된다.

 

주요 작품은 앤디 워홀, 곽덕준, 윤석남, 장 샤오강, 인창홍, 이진이, 박자현, 서용선, 노원희 등의 작품이다.

 

기획전의 제목은 기형도 시인의 시 구절에서 가져왔으며 주요 작품 속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 시대상을 반영하고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과 세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3개의 주제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는 현대 예술가들의 자화상에서 주체인식과 위상의 변화를 보여주고 두 번째는 인간이 사회제도 속 하나의 부품으로 인식되어 소외·분열을 느끼는 모습이다. 세 번째는 불합리한 제도와 부조리를 인식하며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부산시립미술관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카이가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와 시적 분위기를 구현했다. 카이의 오디오 가이드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 서비스(부산시립미술관 이야기,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3665)를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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