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등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5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연수에서는 현재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중심으로 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기재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과목별 세특은 지적 호기심과 자기주도성이 나타나도록 해야 하며 전공적합성 평가요소에서는 계열 적합성을 고려하여'역량'중심으로 기재해야 전공 선택이 바뀔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학생의 개별적 특성 및 구체적인 활동 등이 잘 드러나도록 할 것과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해당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보고 그 학생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기재할 것을 강조했다.
김종만 교장은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학입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또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중시되는 현 입시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라고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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