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월 방학을 맞아 학생과 시민들이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전통의상체험 존'을 시청 1층에 있는 부산국제교류전시관(이하 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중국관·일본관 등 대륙 권역별 10개의 전시관과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존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로마키 존'에서 해외 자매·우호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문자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시관 방문 및 체험존(1일 6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부산시 홈페이지를 확인해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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