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해오름농장서 토사 제거, 화분정리 등 펼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농협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경기 용인 원산면 해오름농장을 방문해 토사 제거, 찢어진 비닐하우스 및 화분정리 등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한진과 농협은 이날 방문한 지역 외에도 이달 중 강원과 경기지역 등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겹친 농가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농협과 함께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7월부터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택배'를 시작한 한진과 농협물류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을 찾아 매년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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