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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자안그룹,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금 전달

자안그룹 기획팀 정서현 매니저(좌)와 조아영 매니저(우)가 안기수씨(가운데)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지난 1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금을 광복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금년 6월부터 자안그룹에서 진행하는 'Remember Heroes(리멤버 히어로즈)' 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그 첫 번째 전달식을 대한민국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함으로써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자안그룹은 법정기부단체인 광복회에 후원 대상자 선정 심사를 기탁하고,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의 의료비 및 학업장려금을 총 10회에 걸쳐 후원한다. 기부금은 자안그룹이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뷰티 플랫폼 '셀렉온(CELEON)' 기부 기획전 매출액 전액과 자안주식회사의 직접 기부금액을 합쳐 출연한다. 광복회는 독립유공자의 공적도를 고려하여 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첫 기부금 수혜에는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인 안기수씨가 선정되었다. 자안그룹 안시찬 대표는 "안중근 의사는 조국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독립운동가의 표상이자,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에 대해 혜안을 제시한 선각자이다"며 "이러한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이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 전달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자안그룹은 이번 '리멤버 히어로즈(Remember Heroes)'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광복회,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광복회와의 기부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성남문화재단과의 콘텐츠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삶과 정신을 뉴미디어 콘텐츠인 웹툰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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