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노스페이스, '친환경 울 슈즈' 시즌 신제품 3종 출시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울 슈즈 3종

보온성, 통기성, 수분 배출력 및 온도 조절 기능 탁월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친환경 울 슈즈' 20 F/W 시즌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친환경 울 슈즈 3종은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클래식 울 스니커즈'의 후속작으로, 보온성은 물론 통기성, 수분 배출력 및 온도 조절 기능이 탁월해 맨발로 착용해도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슬립온에서 옥스포드화까지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 기존의 블랙 외에도 브라운, 다크 그린 등 새로운 컬러를 더해 출시됐고, 일부 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퀵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신제품에,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하며, 일반 합성 섬유보다 제조 공정에서 환경에 주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친환경 소재 '메리노 울'을 제품 갑피(겉감)와 인솔(안창)에 적용했다. 또한 울소재 고유의 특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얼룩흡수 를 막는 천연 보호막이 있어 관리도 수월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표제품 중 하나인 노스페이스 '울 슬립온'은 쉽게 신고 벗기에 좋고, 발가락 부분의 체적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게 설계하는 한편, 가볍고 부드러운 메리노 울을 사용해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슬립온 스타일이지만 보강재를 적용해 특유의 매끈한 디자인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통기성과 체온 조절 기능이 우수한 울을 사용해 맨발로도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브라운, 다크 그린 및 블랙 3종이다.

 

포멀한멋을 자랑하는 '울 옥스포드'는 쾌적함을 제공해주는 울 소재에 쿠셔닝과 접지력도 뛰어나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색상은 다크 브라운과 네이비 2종이다. 울 옥스포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손쉽게 피팅이 가능하도록 퀵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한 '울 나이트'는 다크 브라운과 블랙 2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최상급 울 소재인 메리노 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쾌적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브랜드 고유의 노하우를 총집약했다"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으로서 의미가 있기에 앞으로 울 슈즈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