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양군 폭염 대비 도로 살수차 가동

영양군 폭염 대비 도로 살수차 가동 사진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민들의 체감온도 저감 및 폭염피해예방을 위하여 20일부터 시가지 도로 살수를 위한 차량을 가동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일부터 기온이 특보 기준 이하로 떨어질 9월 무렵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 발효 시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8톤 살수 차량 1대를 임차 및 가동, 기상상황에 따라 날짜 및 시간을 조정하여 영양읍 주요 시가지에 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면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 완화 및 아스팔트 솟음 현상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있는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군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며, "각 부서 및 읍면, 유관기관 등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올 여름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