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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시,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른 대체서비스 강화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로 공공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안심도서대출' 서비스 등 시민들을 위한 대체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은 부산 최초 공공도서관인 부전도서관./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로 공공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대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44개 공공도서관과 86개 공립작은도서관 등 총 130곳은 21일부터 전면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며 기장군 7개 도서관도 18일부터 휴관했다.

 

이에 시는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기간 중 시민들을 위한 대체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서관별 홈페이지에서 희망도서를 예약해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기존 22개 도서관에서 41곳으로 늘렸다. 도서관별 시행 일정과 방법은 개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휴관과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시간에 무인예약대출 및 반납기기를 통해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U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빌리돌리북 등 다양한 이름으로 지하철역, 마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서 상시 운영한다.

 

또, 전자책사이트(부산시 전자도서관, 부산전자도서관)를 통한 비대면 도서 서비스, 희망하는 도서를 서점에서 먼저 빌려보고 뒤에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으로 모이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관 기간 중 반납해야 하는 도서의 반납일을 내달 11일까지로 일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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