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캄포나무로 제작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을 위한 '캄포도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체코산 노블 사츠홉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푸드 페어링'으로 인기가 높은 라거 맥주다. 소비자들은 '캄포도마'를 활용해 스텔라 아르투아와 같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글로벌 도마 전문 브랜드 '그린밸리'와 함께 선보인 이번 '캄포도마'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캄포나무를 그대로 잘라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새겨 제작했다. 원료부터 가공까지 모두 호주에서 제작돼 이를 인증하는 호주 정부의 마크를 받았다.
'캄포도마'는 스텔라 아르투아에 곁들일 치즈나 스테이크 등 음식의 플레이팅을 위한 용기로 활용 가능하며 일반 도마처럼 재료를 썰고 손질할 수도 있다. 또한 캄포나무의 결과 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주방 벽에 걸거나 테이블 중앙에 장식으로 놓아두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돋보인다.
'캄포도마'는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5천원이다. 8월 24일부터 9월 8일 사이에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즐길 음식의 플레이팅을 도와줄 '캄포도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떤 음식과도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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