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도비만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상담을 받을 아동·청소년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담은 질병관리본부의 아동·청소년 고도비만 연구과제와 연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연구진이 비만도 등 건강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가운데 중등도 이상 비만이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림대 성심병원 웰니스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