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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형지I&C BON:E, '환경보호' 메시지 담은 캠페인 공개

폐페트병으로 만든 셋업 수트, '일상 필수품' 마스크 신제품 등 선보여

 

BONE(본이) 마스크/형지I&C

패션전문기업 형지I&C(형지아이앤씨)의 온라인 여성 브랜드 BON:E(본이)는 환경보호의 의지를 담은 FW 캠페인 및 신상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올해 FW 캠페인 메시지는 'N.E.S.T'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둥지(Nest)'에서 영감을 받음과 동시에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과 행동의 전환(New Environmental Solutions and Turnaround)을 뜻하는 약자이다. BON:E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의 패션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도 함께 높이고자 메시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BON:E FW 컬렉션 중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폴리에스터 원사 '리프리브(REPREVE)' 소재로 만든 셋업 수트 2종이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 스타일링이 가능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생활 속 필수품이자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마스크도 3가지 컬러(블랙, 아이보리, 베이지)로 선보였다.

 

한은미 형지I&C 마케팅팀 팀장은 "BON:E는 이번 첫 리사이클 의류 출시와 함께 빠른 트렌드 반영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온라인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2030 젊은 고객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며 "셋업 수트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의류 및 패션 아이템에도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관련 제품군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ON:E는 'No More Plastic(노 모어 플라스틱)'을 브랜드의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올해 3월 정식 론칭한 온라인 전용 여성 브랜드이다. BON:E는 환경보호와 이를 통한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는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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