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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력단절 예방의 날(9월 7일)' 버스 랩핑 홍보 추진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이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맞아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버스 랩핑 홍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7일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맞아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버스 랩핑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회관은 이날 부산 시내 일원에 공용버스를 운행하며 경력단절 예방사업에 대한 홍보를 펼치기로 하고 '여성의 경력 잇기 기업과 가정 함께 GOGO'라는 구호를 내세워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서면 지하철역 환승 통로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 광고)도 게시하는 등 기존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를 추진한다.

 

경력단절 예방사업이란 구직여성, 구직 준비단계 여성, 재취업 여성, 재직 여성 및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여성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직장문화 개선 지원,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공용버스가 부산 시내를 누비면서 경력단절 예방사업의 홍보관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업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방식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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