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성전자 미국이 미국 버라이즌에 7조8982억8000만원(약 66억달러) 규모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0일 인천-청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소상공인의 96.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장사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이 지속되면서 실업급여 지급액이 4개월째 1조원을 넘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커지는 등 지난달 일부 고용 지표가 개선을 보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9월 다시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올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입학 정원과 지원자의 역전 현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고3 학생 수가 대학 및 전문대의 수시 모집인원보다 적은 것은 올해가 사상 처음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이 봉제교육 운영사업 제안서 평가 업무와 공유재산 임대 관련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실이 서울시 감사에서 드러났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의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충당금 등은 늘었지만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분이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피해 개미들이 장외주식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 임대차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 후 한 달여가 지난 가운데 강남에서 시작된 아파트 전세난이 서울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얼어붙은 소비에 큰 타격을 입었던 패션업계가 가을·겨울 시즌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하고 있다.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미리 파악하고, 재고 부담을 낮춰 효율성을 높인다.
▲국내 10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린 무신사는 지난해 거래액 9000억 원을 뛰어넘으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무기한 집단휴진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오는 8월 오전 7시 업무에 복귀한다. 다만, 현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하고 있는 의과대학생들에 대한 구제를 조건으로 내걸어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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