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9월 1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정책사회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해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16일 전국 2099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실시됐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최근 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컴퓨터와 반도체 수출은 증가한 반면, 휴대폰, 디스플레이 수출은 감소했다.
▲정부가 1조5500억원 규모의 기술사업화 펀드를 조성하는 등 기술기반 사업화 기업 지원에 나선다.
▲우수 중소·중견기업 66개사가 온라인 잡 페스티벌을 열고 56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겐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6일~25일까지 온라인으로 '2020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산업>산업>
▲삼성전자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그랑데 AI' 소용량 라인업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업들을 돕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수소사업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이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경우 뉴노멀(New nomal)에 대비해 노동계약, 기술, 의료시설 등을 선별적으로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올 연말에는 내년 대주주요건 완화로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한 개미들의 '환매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정부가 3기신도시 사전청약 일정 발표 이후 경기도 과천, 하남 등에서 전세물건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라이프부>유통라이프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서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커피전문점의 매장 영업 제한이 풀리고 가을을 맞아, 카페 브랜드들은 놓쳤던 고객을 끌기 위한 시즌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충격파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홀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해왔던 브랜드들은 주요 상권 폐점에 이어 도산으로 인한 회생 신청에 나선데다 매각 수순까지 밟고 있다. 반면 일찍부터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작한 프랜차이즈의 경우, 배달 매출이 급증하면서 홀 매출 타격을 만회하며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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