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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방역 글로벌 경쟁력 알린다

코트라가 14일부터 2주간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중이다. 우리 참가기업이 온라인 거래 상담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원 관리과 격리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K-방역이 세계적 의료강국의 길을 걷고 있다.

 

KOTRA(코트라)가 '메디컬코리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한국 의료산업 글로벌화에 힘을 보탠다. 코트라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외공관과 함께 14일부터 2주간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디컬코리아' 행사에는 의료기기, 제약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서비스, K-방역 분야에서 154개사가 참가했다. 우리 기업은 20개 국가 현지 무역관에서 발굴한 해외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

 

특히 22일부터는 이틀 동안 '2020 한-태국 디지털헬스케어 로드쇼'가 개최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태국정부의 관심이 크므로 우리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기업 제품 전시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웹세미나도 열리고 있다. 국내 의료 전문가·기업인이 나서 K-의료시스템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 연구사례, 시장동향을 공유한다. 중국, 태국,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칠레 등 6개국 현지에서 준비한 협력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코트라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한국이 세계적 의료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팀 코리아' 체제로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우리 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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