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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사이버한국유학박람회' 개최

부산시와 국립국제교육원이 '2020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사이버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 11개 대학들이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부산시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22일부터 나흘동안 '스터디 인 코리아' 웹사이트(studyinkorea.go.kr)에서 '2020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사이버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기획된 이번 박람회에는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부산지역 11개 대학이 '온라인 홍보 부스'에 참여한다. 이 가운데 7개 대학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부산 유학을 희망하는 예비 유학생들을 화상으로 만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박람회를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내의 대학들만 참여해 지역대학의 실질적인 외국인 부산 유학생 유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산하 부산국제교류재단의 부산시유학생지원센터가 나서 '부산 유학' 그 자체를 홍보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사이버 박람회를 통해서 부산 지역 내 대학을 홍보하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최 기간 이후에도 1주일 더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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